벨기에의 주요 도시 중 하나인 앤트워프는 이제 “문자 보행자” ? 느릿느릿 걸어가면서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보내는 사람들을 위한 도로를 가지게 되었다 그 도로는 문자 중독자들에 의한 불의의 사고를 피하고 스마트폰이 파손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땅에 그려졌다. “문자 보행 도로”라고 표시된 두 개의 하얀 평행선은 벨기에 시민들로부터 엄청난 관심을 끌고 있다. 벨기에 정부가 이 아이디어를 낸 것이 아니고, 벨기에의 스마트폰 수리 회사인 Mlab에서 사람들이 다른 물건이나 다른 사람과 종종 충돌하는 것을 보고 이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누구나 문자를 하며 걷는다. 당신은 아마 문자를 하면서 거리에서 걸을 것이고…주변에 실제로 집중하지 않을 것이다…이로 인해 기둥이나 다른 보행자와 충돌하게 된다. 당신은 당신도 모른 채로 스스로의 삶을 위험에 처하게 하고 있을 수도 있다”라고 Mlab의 한 대변인이 말했다. 작년 7월에, 문자 보행자를 위한 도로가 최초로 워싱턴 D.C.에 설치되었다. 2개월 후, 같은 종류의 도로가 중국 충칭에 출현했다. 이제, 벨기에는 문자 보행자와 그 주변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하려 노력하는 세 번째 국가이다. 이것은 점점 더 많은 국가가 국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하지만, 문자 보행자들은 자신의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더 집중해야 할 것이다.